조영진 위원장이 가야2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조영진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본격적인 민생행보를 시작했다.
조 위원장은 민생행보의 첫걸음으로 지난 8월 31일 관내 주민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민생행보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민·한일태·최진규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조 위원장이 가야2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건의된 현안사항은 △가야2동사 건립(부지매입) △가평초등학교 옆 도로개설 △가야유원지 도시공원 조성 △주거지역 용도변경 △엄광산 임도(등산로)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다.
조영진 위원장이 가야1동 가얏골 건강문화센터를 찾은 모습.
조 위원장은 이후 가야1동 가얏골 건강문화센터를 찾아 지역현안을 청취했다.
조영진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여기에 건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로 체감하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겠다”면서 “소통하는 현장정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의 민생행보는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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