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흥식 이사장은 근무환경이 열악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직원의 내재된 고충 및 갈등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고 노·사간 소통과 화합으로 업무역량 강화 및 조직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고자 힘썼다.
김흥식 이사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석 인사와 명절 선물을 건네는 한편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항상 열심히 근무해줄 것과 특히 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하는 공단의 문화를 이어나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고객에게 감동을,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최우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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