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 직원들은 21일 북구 화명동 소재 ‘평화의 집’에서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추석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aT 사업의 핵심가치인 먹거리와 사회공헌을 접목한 행사로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 만들기를 통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강경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평화의 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장애우 사회적응 체험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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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5.04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