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2018 컴온부산’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열렸다.<사진>
‘2018 컴온부산’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마을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장터다.
부산지역 홍보·마케팅 부족으로 판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 15개 업체들이 모여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켓을 개최했다.
부산 마을기업·주인이 직접 만든 상품을 제품을 판매했으며, 스탬프투어를 통해 마을기업 제품 구매 또는 행사장 내 조물락 수제비누, 석고 방향제 등 만드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스탬프 도장을 4개 다 모으면 마켓에서 준비한 선물 증정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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