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일요신문] 백종석 기자 = 칠곡 동재가산수피아 조성지에서 주식회사 동재 이권희 회장, 이재원 대표이사와 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이경자 회장, 서혜승 대표, 주식회사 창의지식개발원 김영아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의적체험활동경진대회’를 9회째 운영하고 있는 공익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대구·경북 지역민의 휴식과 힐링, 체험과 교육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꺼이 동재가산수피아와 손을 맞잡기로 했다.
교육부장관이 인증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 각종 대회와 치유, 힐링 공간으로 가산수피아를 보다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하는 야심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재 가산수피아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4길 일대에 60만평이 넘는 공간을 주식회사 동재 이권희 회장이 오랜기간에 걸쳐 조성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경북지역과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휴식 공간, 쉼이 있는 공간, 아름다운 휴식과 교육, 힐링이 제공되는 공간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향후 이 공간은 대구, 경북도민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산수피아를 조성하고 있는 주식회사 동재 이권희 회장은 “대구·경북의 학부모와 시니어, 아이들에게 보다 의미있고 자연친화적인 쉼의 공간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자연에 가까운 공간을 조성하여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쉴만한 곳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