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라푼젤 등 유럽 민화나 디즈니 만화 속의 헤어스타일을 본뜬 모양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슈로데루스는 지폐 속 모델이 된 힘 있는 남성들에게 여성 캐릭터를 수놓음으로써 수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출처 ‘디스이스콜로살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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