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 총동창회 제공)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13일 금오산 둘레길에서 추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윤한 컨설팅대학원장과 김선아 R&D 센터장, 김영진 교수, 김병회 교수 및 50여 명의 석·박사 동문이 참석해 석사과정 후기 2명의 신입생 입학을 환영하고 지난달 졸업한 박사 2명, 석사 8명을 환송했다.
김정희 총동창회장은 “컨설팅대학원에서 배출된 3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로 이뤄진 총동창회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과 학위를 수여받고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어려운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우수한 컨설팅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융합컨설팅 인력과 글로벌 컨설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국내 유일의 국립 컨설팅대학원으로 2019년도 신입생(박사과정 10명, 석사과정 32명)을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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