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15일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포항시 평생학습원 최태선 평생교육과장, 홍영화 평생학습팀장, 이상민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숙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미래에 촉망받는 유망자격의 하나인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포항시가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으로,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0주간 40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최태선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시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육과정 중 하나였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료식에 서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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