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은 지난 9월 18일자에 “[단독] 안랩 물적분할, 직원들은 몰랐다”라는 제목으로 신설법인 안랩비에스피(BSP)에 대해 다루면서, 안 전 대표가 최근 안랩의 물적분할 및 신설법인 설립에 관여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위 기사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측은, “안철수 전 대표는 2005년 안랩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안랩의 경영에 관여한 바가 없기 때문에 이번 안랩의 물적분할 및 신설법인 설립에도 전혀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경영진이 결정해서 분할한 것을 안 전 대표의 불통 이미지로 표현한 취지의 본 기사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또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 노동조합 설립 질문에“노조가 생기면 회사를 접어야한다”라고 말한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해당 논란은 2017. 2. 24. 국민의당 사이버대응팀이 신고센터 트위터 계정에 안 전 대표의‘노조 발언’에 대하여 잘못 해명하여 발생한 것으로, 해당 트위터 계정에서 재차‘그러한 발언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정정한 바도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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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