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오후 10시7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저장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창고 1동 3000㎡와 사과 1600박스, 선별기, 지게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억78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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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