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한문, 그리고 동아시아 문명’ 주제로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 제2강 개최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는 25일 오전 10시 멀티미디어관 301호에서 이동철 용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 제2강을 개최한다.
이번 석학 강좌는 ‘한자, 한문, 그리고 동아시아 문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동철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익혔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고전과 미래연구소’ 소장으로 문헌학, 번역학, 정보학에 근거를 둔 동아시아 고전학을 모색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지식인과 인문학’(공저), ‘인간 동물 문화’(공저), ‘한국학 사전 편찬의 현황’(공저) 등이 있다.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의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는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의 석학 초청 강좌로, 매주 목요일 한자문화 관련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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