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 무료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진행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이미연 위원장, 이하 영등위)는 오는 11월 3일 일반인 대상 ‘2018 영화 등급분류 시민참여 행사: 영화 등급분류 바로보기’를 개최한다.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영등위에서 준비한 대국민 참여행사로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사에서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전 시사회 후 영화 및 등급분류 관련 관객과의 대화(등급분류 퀴즈, 등급분류 적절성 설문, 질의응답 등)가 진행된다.
영화 등급분류 위원 및 영화 관계자도 참석해 관객들과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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