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놀라운 토요일’캡쳐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수근, 은지원, 전현무, 유세윤, 승관은 메인PD 복수를 꿈꾸며 ‘보디 싱어’ 대결에 임했다.
5명이 한 팀이 되어 총 20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구멍’ 전현무마저 폭풍열연을 펼쳤다.
박으로부터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이어졌는데 은지원은 양말까지 벗어가며 ‘맨발 투혼’을 선보였다.
그런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문제가 나왔다.
문제를 파악하고도 제목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진땀을 흘리다 이수근이 겨우 정답을 맞췄다.
하지만 ‘구멍’ 전현무의 시간 지연으로 결국 10문제만 맞추고 게임이 끝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