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26일 자성대공원 문화축제 ‘자성대 가을 달빛 마실’ 행사에 후원금 9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자성대공원 문화축제는 부산동구 범일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전통놀이·체험부스 및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오는 11월 1일 범일2동 영가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역 내 각종 문화축제 행사 후원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 가정 및 복지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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