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전경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2018 산림청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는 산림청 직원의 전화민원 상담서비스에 대한 친절수준을 진단하고 서비스마인드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6일 남부신림청에 따르면 외부 전문기관이 조사한 이번 평가에서 본청 포함 12개 기관 중 종합 1위로 남부산림청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민원응대 모범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수천 청장은 “친절한 전화 응대를 생활화해 국민중심의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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