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캡쳐
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정형돈, 데프콘은 ‘yes or yes’로 돌아온 트와이스에게 ‘하바나 댄스’ 신고식을 요청했다.
평소 섹시와는 거리가 멀었던 쯔위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표정으로 난감해했다.
쯔위는 언니들과 두 MC의 응원으로 겨우 댄스를 시작했지만 10초도 지나지않아 “어떡해”라며 중단하고 말았다.
결국 모모, 정연이 나서 제대로 된 하바나 댄스를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