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캡쳐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76회에서 서해원 가족은 머물 곳이 없어 결국 김경남의 손에 이끌려 그의 집으로 가게 됐다.
가방을 싸들고 찾아곤 이들을 본 김희정(허용심)은 서해원에게 “양심이 있냐. 안 된다. 또 나만 나쁜 년 만들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박철민(윤창수), 김예린(윤재희)의 도움으로 겨우 짐을 풀 수 있게 됐다.
김희정은 곧바로 오승아(신화경)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오승아는 서해원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얘기를 듣고도 “지금 시한폭탄을 끌어들인거다. 한주원 섬망증이 회복되면 재빈 씨가 가짜라는 걸 밝힐텐데 그럼 모두 큰일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