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7층 의류청정 가전매장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트나 니트 등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이 다가왔다.
겨울옷은 한번 입고 나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는 어렵고 세탁하기도 어려워 관리가 어렵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청정가전을 찾는 고객이 증가로 겨울철 의류관리기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의류관리기는 에어, 스팀, 건조, 청정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지면서 옷을 관리하기 편해지고 있기 때문에 1인 가구 또는 젊은 고객들에게 더 인기다.
신세계센텀시티 7층 의류청정 가전매장에서는 8년 동안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LG전자의 스타일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스타일러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증정행사를 진행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20만원과 아로마시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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