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의원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구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22일 대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16명으로 구성된 예산안 조정소위는 이날 오후부터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다음 달 초까지 예산을 확정한다.
곽 의원은 “대구지역을 대표해 내년 예산안 심사의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큰 책임감으로 대구지역 현안사업들을 촘촘히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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