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29일 오전 11시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하노이·구마모토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베트남 하노이,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본격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박갑상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배기철 동구청장, 김용섭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인사그룹장,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장, 윤현 대구관광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첫 취항을 축하한다.
취항식에서 티웨이항공은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 내 위탁가정 18가족에게 2000여 만원 상당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대구~구마모토 노선은 29일 오후 2시 15분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하며, 대구~하노이 노선은 같은 날 밤 10시부터 주 7회(매일) 운항한다.
대구시는 국제노선 다변화 시책을 지속 추진해오면서 베트남 하노이 노선 신설을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
일본 구마모토는 규슈 중심부에 위치한 현청 소재지로 규슈지역에 이미 취항 중인 후쿠오카, 가고시마 노선과 함께 더욱 짜임새 있는 여행계획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공항의 일본 노선으로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가고시마에 이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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