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고갈비, 살에만 밀가루 묻혀 중간불 익히는게 비법

[일요신문] ‘수미네 반찬’에 만 원으로 4인 식구 한 끼 식사 차림을 공개했다.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캡쳐

2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만 원으로 4인 식구 한 끼 식사’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다시마부각에 이어 고갈비 굽기 비법도 공개했다.

밀가루를 살 부분에만 완전히 덮을 정도로 묻힌 후 잘 달군 팬에 그대로 옮긴다.

그런데 미카엘은 “살 부분만 하라”는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등까지 밀가루 범벅을 만들었다.

최현석은 “어머 등에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일부러 큰 목소리로 얘기해 모두가 알게 했다.

이어 진미채볶음과 메인 요리인 알탕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