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부장관상(서비스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수상에서 신규 경영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군민지원사업 확대, 강력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설립목적인 공공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을 위한 주민·직원 제안제도 운영 ▲날씨경영 운영 ▲무장애 휴양림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대학생 모니터링단·행복달성 디자인단 운영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수행해 지난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순환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이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