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톱스타 유백이’ 캡쳐
7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 4회에서 김지석(유백)이 섬으로 돌아왔다.
김지석은 섬으로 오자마자 전소민(오강순)을 찾아 “네가 내 프레임 안에 들어왔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는지 “아웃시킬지 말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전소민은 “프레임은 뭐고 아웃은 뭐냐”며 물었다.
김지석은 전소민의 손으로 입을 막은 뒤 “질문 금지”라면서 챙겨준 선물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김지석의 질투심이 터졌다.
전소민이 이상엽(최마돌)만 소라튀김을 챙겨주자 김지석이 삐져버린 것.
김지석은 뒤늦게 챙겨주는 전소민에 “내가 아무거나 주워먹는 사람인 줄 아냐”며 화를 냈다.
이상엽은 “간다더니 왜 돌아왔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확인할게 좀 있어서. 말해 줄 만큼 친할 사이는 아니다”고 경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