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청년일자리 창출 매진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는 지역출신을 대상, 연령, 학력, 출신학교 등을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NCS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사진은 임명을 받은 신입직원이 부모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관광공사 제공)
채용분야는 경북도 관광활성화를 담당할 마케팅 분야 5명, 관광인프라 개발을 담당할 건축직 1명, 전기직 1명 등이다. 이들은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실무에 투입된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는 신입직원들의 부모님을 초청, 그동안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NCS를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경북관광을 선도할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내년에도 경북 관광마케팅 강화와 지역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기 위해 신입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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