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발전연구소가 선정한 자랑스런 경남인들의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민규기자 = 경남미래발전연구소(소장 김해연)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자랑스런 경남인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에 해금강박물관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다. 이들의 시상을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에서 밝은 경남의 앞날을 점쳐불 수 있었다.
이날 대상을 받은 자랑스런 경남인은 희연병원 김덕진, 법무법인규로 이동성, 경남꿈앤꾼예술단 김도연, 소리창고 한수성, 해금강테마박물관 진의준, 해금강테마박물관 김미리, 거제시청 반충수, 연초노인회 이득만, 김해시의회 김형수, 오마이뉴스 윤성호, 신오교 의인 권승현·이진화, 경남도민일보 표세호, 옥포대발봉사클럽 김광영, 거제시청 윤충실, 대한민국59열린동지회 지만호, 한국연예인총연합회거제지회 조유정, 거제시청 원선희, 연초 효촌마을 옥경호 등 19명이다.
자랑스런 경남인들의 시상식 모습
이들의 시상을 지켜 본 참석자들은 상패를 받을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북 정읍시민들이 같이 자리해 지역은 다르지만 경남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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