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지난 18일 오후 5시16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장 1동 395㎡와 돼지 435마리가 소실돼 소방서추산 1억787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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