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황인범·조유민·나상호 등 아시안게임 스타, 최강희·서정원 눈물까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일요신문] 2018시즌 K리그의 명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낸 ‘2018 K리그 사진집 - 뷰파인더로 본 2018 K리그’가 발간된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발간되고 있는 K리그 사진집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순간들을 책으로 담아내고 있다.
‘2018 K리그 사진집’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둔 전지훈련부터 승강PO까지 계속됐던 그라운드 안과 밖의 희로애락을 다뤘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조현우의 대구 FC 사랑, 아시안게임을 통해 떠오른 신예 김문환-황인범-조유민-나상호의 스토리, 부상에서 완벽히 부활한 이용의 활약상,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감독직을 마무리한 최강희-서정원 감독의 눈물 등 생생한 장면들이 담길 예정이다.
사진집 구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선주문 형태로 가능하다. 텀블벅을 통해 선주문하는 축구팬에 한하여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K리그1 코스터(컵받침)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K리그 X MARVEL MD(핀버튼, 키링, 필통, 노트 등)’, ‘국가대표팀 공식 포스터북’, ‘FIFA 2019 PC용 게임’, ‘FM 2019 PC용 게임’, ‘2018 K리그 공인구(아디다스 텔스타18)’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