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활동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지난 19일 직원식당에서 ‘2018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신세계센텀시티는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및 결연기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0년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치 전달식 장면.
올해 행사는 신세계센텀시티가 주최하고 반송큰시장, 해운대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신세계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총 1500kg의 김치가 이날 행사를 통해 해운대구청에 전달됐다.
김치는 해운대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12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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