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재벌그룹 중 한 곳인 H그룹 고위 경영인들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장이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주요 결재사항을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 때문이다. 현재 이 그룹의 C회장은 국내를 드나들긴 했지만 석달째 해외에 머물고 있다.
12월 중순이 넘어야 돌아올 것이란다. 이 때문에 연말 자금수급 계획과 내년도 투자건, 기존에 밀린 각종 회사 내 처리사항, 외부지원 문제 등 여러 사항의 결재판이 미결돼 있다.
이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곳은 부품납품 등 관련업체들. 당장 연말을 앞두고 자금처리가 돼야 하지만 회장 결재가 없다는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있어 냉가슴만 앓고 있다. [연]
[단독] 정용진 신세계 회장, ‘모친에게 샀던’ 한남동 땅 부영에 255억 원에 팔았다
온라인 기사 ( 2026.05.09 12: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