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톱스타 유백이’ 캡쳐
4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 8회에서 전소민은 술에 취한 채 이상엽에서 마음 속 얘기를 꺼냈다.
전소민은 “자꾸 그 사람 신경이 쓰여”라며 가슴을 툭툭 치며 “그때마다 여기가 쿡쿡 찌르고 아파. 아파”라고 말했다.
아무 말 없이 전소민을 바라보던 이상엽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다음날, 이상엽은 전소민의 사진을 보며 “안 돼 강순아. 날라리 같은 놈 못 믿겠어. 내가 아니어도 그 놈한테 너 절대 못 보낸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