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신애라, 사랑의 유효기간 질문에 “노력하기 달린 것”

[일요신문] ‘미운우리새끼’ 신애라가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집안에서 별명이 ‘독재자’라는 말에 “엄마들이 얼마나 할 일이 많아요. 엄마로서 챙기고 결정할 게 많으니 자꾸만 독재자가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잘 하고 있는거다. 이건 독재자가 아니다”며 적극적인 지지가 이어졌다.

신애라는 “기를 죽일라고 했는데 더 살려야 겠다”며 활짝 웃었다.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도 맛이 이상한 우유는 버린다. 그런데 유효기간이 지나도 맛을 보고 괜찮으면 마신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노력하기 나름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민은 개그맨 장동민의 10개의 방이 있는 새 집을 방문해 부러움을 표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