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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임직원들이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후 기념퇄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현대유비스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응급의료기관 246개 기관 중 3위, 인천시 12개 기관 중 1위를 받았다. 안정성과 환자중심성, 공공성 분야에서 전국 및 시도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 등 총 19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은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이라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전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응급실과 17개 진료과가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바탕으로 진료를 펼치고 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에 대해서도 심혈관센터를 통한 24시간 시술체계를 갖추고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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