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0일 오전 10시38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한 한약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동 735㎡와 약재,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1억5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4시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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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