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학년도 학부 등록금에 대한 동결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동결하는 등 올해까지 11년간 지속적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왔다.
한편 대학원 등록금의 경우 전문대학원은 동결하고,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2.25% 인상하기로 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후보 의혹 사실이면 즉각 사퇴해야"
체육회장 토론회서 의혹 답변 못한 유승민 후보…의혹만 증폭
[경산시정] 충혼탑 참배, 2025년 새해 업무 시작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