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도군 제공)
[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감나무 현장기술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의 역점시책으로 시행하는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시범사업을 수행할 현장기술지원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수고 낮추기 및 수형관리요령, 친절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승율 군수는 “올해 4년째 추진하는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시범사업을 통해 감 가격의 안정과 고품질의 청도반시 생산, 작업능률향상, 감 수확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 등 1석 5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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