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 5개 시군 정책기획관·해양수산과장 연석회의 가져
이 자리에는 환동해지역 5개 시군의 정책기획관, 해양수산과장이 참석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이날 회의에서 김남일 본부장은 ‘2020 경북개항 100주년, 새로운 동해안 100년 준비’와 관련한 사업구상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별 시책 발굴 등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담당과장이 환동해지역본부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공모사업이나 용역사업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생태경관 등 해양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남일 본부장은 “동해의 미래가치를 재창조하는데 환동해지역본부가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환동해 5개 시군이 함께 다양한 시책개발과 전략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해 환동해 지역이 경북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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