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통계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를 방문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갖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강신욱 통계청장은 지난 25일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와 진주사무소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번 방문에서 강 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의 2019년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강신욱 통계청장이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
현장조사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통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업무보고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통계서비스를 확대하고, 통계조사의 공공데이터 활용 등 현장조사 선진화로 응답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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