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이 대생 회장에 오르면서 앞으로 어떤 경영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김 회장은 일단 20여 명에 이르는 대생 기존 임원들을 대거 교체하는 작업에서부터 메스를 가하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임원 교체에 이어 전국적인 조직망을 전면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한 상황. 조만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쇄신방안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대생의 현재 영업망을 풀가동하는 대대적인 마케팅혁신방안도 짜고 있다. 지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영업을 일반 가정까지 파고드는 세칭 방문판매 개념의 공격경영으로 바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생이 보유한 유가증권이나 부동산 등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도 준비중이다. 이 부분은 그동안 경영이 공전하면서 상당한 자체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진 자산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김 회장은 63빌딩을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통해 현재 사무실 등으로 채워진 빌딩 용도를 호텔, 식당 등 서울의 명소로 키워내는 방안도 마련중이다. 프라자호텔의 일부 시설을 63빌딩으로 이동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령]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