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수지·해변 등 철새도래지역 집중 방역
AI 차단방역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농협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지난 29일 사천관내 AI 차단방역현장을 방문해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서택저수지와 종포 해변 일원은 특히 철새가 많이 도래하는 지역으로 AI차단방역을 위해 집중 실시하고 있다.
서준호 지부장은 “AI 및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농협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축산농가나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천시지부는 40여명의 관내 직원들로 예비방역인력을 구성하고, 상황발생시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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