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신문] 효린의 꽃게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의 꽃게춤은 2013년 솔로 1집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에서 선보인 안무다.
시스루 옷을 입고 다리를 꽃게 모양으로 움직이는 이 동작은 공개되자마자 선정성 논란이 일어 주목받기도 했다.
효린은 각종 방송에서 “힐을 신고 허벅지로 버티는 춤이라 힘들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다리가 버티지 못해 쓰러졌다”고 고충을 밝혔다.
한편 효린은 지난 26일 첫 솔로음반 <러브 앤 헤이트>를 발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