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국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수카와르나 초등학교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는 제10기 봉사단이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4~15일 인도네시아 반동지역 수카와르나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단원 25명은 2개월 간의 교육과 준비과정을 마치고 지난 달 4일 한국을 출국해 10일 간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같은 달 15일 귀국했다.
이들 봉사단은 6개 부문의 교육 및 문화봉사와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학용품과 위생용품, 운동용품 등을 지원했다.
봉사기간 중 마라나타대학교 내 타맛 에덴광장에서 페인팅 및 벽화 공동작업도 하고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현지 교장, 지역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지역주민300여명을 초대해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황보미향 단장은 “봉사 마지막 날 학생들이 흘린 눈물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자신들이 살아온 전혀 다른 환경과 조건에서도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봉사와 나눔, 사랑의 과정을 통해 인성을 갖춘 글로벌한 인재로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박명호 총장 취임 후 2015년 캄보디아 국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제9기까지 286명이 국외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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