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당일 모두 휴점, 설 전날인 4일 동래점, 센텀시티점은 영업
설 명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에 휴점일 안내가 고지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설 명절 연휴 기간 부산지역 백화점, 마트 등 방문 예정이라면 지점마다 휴점일이 다르기 때문에 꼭 사전에 휴무 여부를 간단히 체크해두면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다.
먼저 백화점은 4일 동래점, 센텀시티점 두 곳은 영업하며, 설 당일인 5일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 모두 휴점을 실시한다.
6일은 부산본점, 광복점만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7일부터는 4개점 모두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은 설 당일인 5일만 휴점을 실시한다.
부산지역 롯데마트는 (광복점, 금정점, 동래점, 동부산점, 부산점, 사상점, 사하점, 화명점, 김해점) 9개 지점 모두 설 당일인 5일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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