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캐나다서 셋째 딸 출산 “산모와 아이 건강”…국내 활동 계획은?

선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선예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31일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캐나다 시각으로 30일 오후 4시 30분께 현지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는 건강하며 아이 또한 3.8kg으로 매우 건강한 상태다. 

선예는 당분간 산후 조리와 아이 양육에 전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의 국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상태다. 

선예가 셋째 딸을 출산하면서 국내 활동 계획 또한 미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두 딸을 낳았다. 지난해 8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5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