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이탈리아 패션의 진수-별빛 아래서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야외 패션쇼가 열렸다.
안젤로 마라니, 라우라 비아조티, 마리엘레 부라니, 엔리코 코베리, 베르사체, 비니초 파자로 등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100여점이 화려한 무대에서 선보였다./2004. 10. 30(사진=이종현 기자)<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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