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판빙빙이 9개월만에 첫 모습을 공개했다.
4일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민낯의 판빙빙은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해 6월 탈세 혐의로 논란이 인 뒤 잠적해 망명설, 사망설 등에 휩싸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탈세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생존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약 1464억 원에 달하는 세금과 벌금을 모두 납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