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컵밥집, 시식단 솔직한 평가 “가성비 떨어져”

[일요신문] ‘백종원의 골목식당’ 컵밥집이 가성비 악평을 받았다.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회기동 벽화골목 컵밥집을 찾았다.

회기동 컵밥집은 ‘5000원 시식단’의 방문이 이어졌다.

손님들은 맛을 보곤 “괜찮다” “맛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지자 악평이 쏟아졌다.

가까운 학식에 비해 크게 끌리지 않는 양과 가격이었던 것.

노량진 컵밥과의 비교도 이어졌다.

컵밥집 주인 부부는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