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상하이 현지 음식으로 어머니 마음 사로잡아 “입맛에 맞다”

[일요신문] ‘짠내투어’ 박나래가 첫 현지음식에 도전했다.

출처-tvN ‘짠내투어’ 캡쳐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상하이 효도관광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고급 중식당을 찾았다.

식당으로 향하는 길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 어머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급격하게 친해졌다.

무사히 식당에 도착한 뒤 박나래는 베스트 메뉴인 8색 샤오룽바오, 탄탄면 등 푸짐하게 주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 엄마는 불안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고 결국 “먹어보고 시키면 안 되냐”고 먼저 얘기했다.

그런데 나래 어머니의 중재로 시킨 것만해도 무려 10개 메뉴였다.

시간이 지나 음식이 나왔고 다행히 해외 현지 음식을 걱정하던 어머니들도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