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김해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승욱)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적극 발 벗고 나선 이장을 상·하반기 각 1명씩 선발해 캐리커처를 제작·수여한다고 밝혔다.
행정의 최일선 창구인 읍·면·동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장을 직원들의 모바일 투표로 선발해 캐리커처를 제작·수여하는 김해지역 첫 사례다.
조승욱 상동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마을이장의 자긍심을 높여 화합하는 상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동면에는 현재 18명의 이장이 시정 알리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마을 안팎의 대소사까지 챙기는 등 지방 행정의 최일선 복지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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