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풀로 구성했다. 창업·벤처, 세무·회계, 인사·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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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