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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달성 테크노스포츠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가 14일 대구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 날 중간 보고회에는 김문오 군수, 최상국 군의회 의장, 달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달성군 유가읍 국립대구과학관 인근에 건립될 스포츠센터에는 실내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상에는 조깅트랙이 들어서고 야외공간은 축구장, 야외 물놀이장,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이 달 말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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